[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18.9%로 자체최고기록을 세웠다.
22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6회는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5회보다 1.4%P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도윤완(최진호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방송돼, 앞으로 있을 김사부와 도윤완 사이 갈등을 예고했다. 또한, 김사부와 동주(유연석 분)가 부재중인 돌담병원에 응급환자가 실려오고, 환자치료가 금지된 서정(서현진 분)은 갈등하다가 환자치료에 나서는 장면이 방송돼 앞으로 있을 전개에 시청자들의궁금증을 자아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은 첫 방송 9.5%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최근방송은 첫 방송 시청률과 2배가량 차이가 나며 고공행진 중이다.
한편, 22일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시청률은 MBC ‘불야성’ 6.3%,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9%에 머물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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