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민시장 해보니 행정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어요”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시민시장 해보니 행정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어요” '1일 시민시장’의 올해 마지막 주인공 서성현(왼쪽) 씨가 22일 윤장현 시장과 함께 '1일 시민시장’으로 하루를 보냈다. 사진제공=광주시
AD


서성현 씨, '1일 시민시장’으로 광주시정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가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해 운영하는 '1일 시민시장’의 올해 마지막 주인공 서성현(26·취업 준비중) 씨가 22일 윤장현 시장과 함께 '1일 시민시장’으로 하루를 보냈다.


서 씨는 조선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취업준비생으로, 현재 서구청 청년정책참여단 ‘유자청’에 속해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광주드림 시민기자, 시 학생명예기자단 등으로 활동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시청에 출근한 서 씨는 윤 시장으로부터 '1일 시민시장’명찰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시정 활동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윤 시장과 함께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광주청년센터 the숲’을 찾아 청년 자립기반 마련 등을 위해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을 듣고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제3회 우리마을자랑대회’에 참석해 9개 마을공동체 사례를 듣고 마을에 있는 요소를 주제별로 유형화해 전시한 갤러리워크를 둘러보았다.


서 씨는 “행정학이 전공이었지만, 멀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행정’에 대한 시각이 1일 시민시장 활동을 통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평소 청년정책참여단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광주청년센터에 들러 광주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눈 점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