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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미국 대규모 세일 이벤트 ‘블랙 프라이데이’를 비판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에서 매년 연말에 열리는 대규모 세일 이벤트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블랙 프라이데이 같은 대형 세일 이벤트는 결국 기업들이 연말 마감을 앞두고 과소비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사람들이 돈을 저축만 하는 것은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일 이벤트가 경제 순환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캐나다 ‘박싱 데이’나 중국 ‘광군제’ 등 각국 비정상 대표들은 제각각 특별한 대형 세일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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