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다음달 5일까지 보성군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나에겐 필요 없는 책이지만 남에겐 가치 있는 책을 도서관에 기증함으로써 도서기증문화 정착, 공공도서관의 장서 확충, 공공도서관의 발전, 자원 재활용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기증자료는 보성농어촌공공도서관 장서로 등록 관리할 예정으로 일반도서, 아동도서, 학습만화, 학술도서, 연구보고서, 정부간행물 등 출판한지 10년 이내 도서가 기증 가능하며, 오염이나 훼손이 심한 자료, 문제지, 수험서, 순정·무협·오락성이 있는 만화, 그외 공공도서관의 장서로 부적합한 자료는 제외된다.
1인 1책 이상 기증도서 1,000권을 목표로 15일간 개최되는 도서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을 쉽게 실천하고 나눔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군청 직원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라도 동참할 수 있고, 연중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집과 사무실에 잠들어 있는 도서를 기증받아 활용함으로써 책의 효용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기증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성군청 문화관광과(061-850-5205)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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