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가 뮤지컬 전용 극장 송파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레드 TV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레드 TV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전자는 77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77G6)를 비롯해 다양한 올레드 TV를 전시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로 뮤지컬 아이다의 예고 영상, 올레드 TV의 화질을 소개하는 영상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넓은 공간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하더라도 정확한 색으로 콘텐츠를 보여준다.
샤롯데씨어터는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내년 3월11일까지 공연하는 인기 뮤지컬 아이다를 비롯해 지난 10년 동안 세계적인 뮤지컬을 다수 상연했다. 월 방문객수는 4만명에 이른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상무)는 "공연을 실제로 보듯 실감나는 영상·사운드로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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