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BK투자증권은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사내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 170여명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약 4500kg의 김치를 담갔다.
김장 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구로구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5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