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감정원, 경북 청도서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흥선리와 12년째 자매결연


감정원, 경북 청도서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서종대 감정원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직원들이 흥선리 마을의 감따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감정원)
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감정원은 19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를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서종대 감정원장을 비롯해 직원 40여명이 가을맞이 감 따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또 마을 농기계 구입을 위한 농촌발전기금도 후원했다.


감정원은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흥선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농촌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종대 원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흥선리 마을 주민 대화를 통해 "12년째 이어져온 자매결연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부르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