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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19일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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