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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드라마 ‘화랑’의 선공개 메이킹 영상이 두 번째로 공개됐다.
첫 번째 선공개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 역시 화랑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여섯 명의 화랑은 시험을 보고, 낙제 점수를 받은 이들은 마구간을 청소하기도 한다. 특히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체육 경기를 하며 넘치는 기운을 뽐내기도 한다. 카메라 앞 배우들은 두꺼운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촬영을 한 6월 당시의 체감온도는 30도를 훌쩍 넘는 상황으로, 배우들의 노고가 짐작되는 부분이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12월 1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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