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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다이아'의 기희현이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기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본방사수완료"라며 배우 박환희와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기희현은 "톡톡 튀는 모습도 귀여운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너무 즐거운 추억 남길수 있었던 해피투게더는 사랑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기희현은 "오늘 수능 보신 학생 여러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꽃같은 여러분"이라며 수험생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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