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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도매가보다 싼 배추가 나타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포토]"도매가보다 싼 배추가 나타났다" 17일 은평구에 위치한 이마트 은평점에서 고객들이 배추를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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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도매가 보다 싼 가격에 배추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배추(3입·망)를 가락시장 배추 도매가 11월 평균인 7114원(11월1~16일)보다 10%이상 저렴한 6300원(1통·21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카드(KB, 삼성, 우리, SC 이마트)로 구매 시 추가 20% 에누리를 적용 받아 도매 시세보다 약 30% 저렴한 5,040원(1통·16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에서 김장 주 재료인 무 역시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다발무(5kg·단)를 5480원에 판매하며 이는 올해 11월 가락시장 도매 가격 평균 5929원보다 400원이상 더 저렴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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