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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면, 행복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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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면, 행복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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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득량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복순)에서는 지난 15일 정성가득 영양이 듬뿍 담긴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서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홀로사시는 어르신 40명과 어려운 이웃 80명 등 총 120명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특히 홀로사시는 어르신 40명은 득량면 시책으로 추진 중인 복지이장과 봉사단체회원 2인이 1조가 되어 고독사 위험 노출을 제로화하고 이웃사촌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홀로사시는 어르신 이웃사촌 ONE&TWO 인연맺기로 맺어진 대상자이다.


득량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과 김장김치 나누기, 깨끗한 지역 만들기,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 봉사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목욕봉사 등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면서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주 득량면장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자원봉사하시는 여성자원봉사 회원들과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한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관내 어려운 이웃의 행복지수 온도를 올리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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