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간단한 미션 참여로 출시 예정 계임의 고급 아이템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사전예약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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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MR!P(미라클뽀로로)’로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게임 론칭 후 ‘2,000P코인’과 ‘지원캡슐 3개’ 등 약 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그라비티에서 서비스 예정인 뽀로로 모바일게임 'MR!P'는 국내 유명 IP(지식재산권)인 '뽀로로'가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 성인을 포함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다양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등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D 횡스크롤 RPG다.
이 게임은 지난 8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브랜드 웹툰을 연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12편 분량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되는 웹툰은 애니메이션 원작 주인공인 뽀로로와 에디, 로디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잃어버린 친구와 함께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라졌던 영웅이 다시 돌아온다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웹툰은 현재 2화까지 공개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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