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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억대 연봉으로 알려진 쇼핑호스트 류재영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16일 스포츠초선의 보도에 따르면 류재영 씨는 지난 9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된 배우 최창엽과 필로폰을 투약해 최근 남부지검에 송치됐다.
류재영 씨는 CJ오쇼핑 쇼핑호스트로 활동하며 '4000억 판매신화'로 유명세를 타며 방송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2014년에는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쇼호스트로 1년에 매출이 3000억"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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