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힙합의 민족2' 박준면, '이센스' 존경…"이센스는 출소 후 휴식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힙합의 민족2' 박준면, '이센스' 존경…"이센스는 출소 후 휴식 중" 이센스 /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박준면이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이센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박준면은 이센스의 한 편의 에세이 같은 작사 실력에 존경심을 표했다.


박준면은 이센스의 원곡 가사 부분에 '방 구석 탈출'이라는 랩 구절을 삽입했다. 박준면은 "'방 구석 탈출'은 이센스의 출소를 바라는 의미로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센스는 대마초 흡입으로 지난 2015년 4월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달 3일 출소했다. 또 앞서 2011년에도 대마초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집행유예 2년 등을 판결 받은 바 있다.


이센스는 복역 중인 지난해 8월 27일 솔로 앨범 '디 어넥도트'(The Anecdote)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 앨범은 지난 2월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힙합 음반'으로 선정됐다.


한편 출소 당시 이센스의 한 지인은 "이센스는 당분간 경북 경산의 본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낼 예정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