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 16일(수) ~ 18일(금) 정당계약 견본주택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라인건설은 순위 내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시킨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의 정당계약을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약 당첨자는 지난 10일에 발표했고,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계약에 돌입한다는 것.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는’ 1430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건설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의 장점들과 더불어 자녀방 책상(59?84㎡해당), 현관 중문(113㎡해당)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줬다”라며, “원주기업도시 내에서 누릴 수 있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입지는 충분히 청약자들을 계약으로 견인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1,430가구 규모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가 전체 가구의 94%를 차지한다. 세부면적별로는 ▲59m² 470가구, ▲84m² 880가구, ▲ 113m² 80가구 등이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선반형 실외기실을 설치해 실사용공간을 더욱 넓혔다. 호텔식 분리형 욕실과 공용로비 특화설계를 통해 고품격 주거단지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용 59㎡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선호하는 소형 평면으로, 탑상형 구조를 3베이로 설계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소형임에도 거실에 식료품 저장공간인 팬트리가 도입됐다. 특히 원주기업도시 내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평면인 전용면적 113㎡타입은 판상형 4베이의 설계를 선보임과 동시에 최대 7.2m 기둥 없는 광폭거실을 제공하고, 전용 113㎡타입은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80가구밖에 되지 않아 희소 가치가 높다.
또 내부에 부대복리시설(지하 1층~지상 1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지상 2층, 3개동)이 들어서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췄고 특히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돼 타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올라갔다.
한편, 라인건설의 ‘이지더원’은 닥터아파트가 15일 발표한 ‘2016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인지도(무제한 응답), 선호도(3곳 복수응답), 브랜드가치(1곳 단수응답) 등 3개 부문 응답율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GS건설의 '자이'가 172.3%로 1위. 라인건설의 ‘이지더원’은 같은 부문 응답율 76.9%로 전체 9위를 차지했고 ‘SK 뷰’가 71.1%로 뒤따랐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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