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EPC 국제표준 계약조건 사례 스터디'를 실시한다.
'EPC 국제표준 계약조건 케이스 스터디'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계약 용어, 계약관리, 계약조건별 차이점 분석, 클레임 조항 이해 등이 사례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해외건설협회에서는 '해외건설 영어문서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 교육도 진행된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수주 및 수행단계에서 중요한 영어문서 이해력을 높이고 분석 능력 강화하는 것이 교육 목표다. 이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외건설협회 인력개발처(02-3406-1079, 1158)로 문의하면 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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