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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올해 마지막 연말 세일 돌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20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50% 할인 행사 전개"
"양은 더하고 가격은 뺀 ‘어메이징 프라이스’ 인기 상품 기획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는 11월 17일부터 다음 달 12월 4일까지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연말 세일(할인행사)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광주신세계가 특별히 준비한 “어메이징 프라이스”의 테마로 양은 더하고 가격은 뺀 인기 상품을 장르별 기획과 패션 장르 구매시 상품권 증정 행사를 하는 등 고객들을 대거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연말세일 기간 동안 양은 더하고 가격은 뺀 식품과 생활용품 ’핫픽’, 20만원 미만 실속 외투만 모은 ’아우터스페셜’ 등 어메이징 프라이스 코너를 처음으로 준비했다.

식품, 생활에서는 호주산 심영순 향신불고기(500g/2팩/200세트 한정)을 2만2000원에 햇사과(6입/1.5kg/300박스 한정)를 9800원에 진미식품 즉석두부(2개/일 50세트 한정) 5500원에 특히 WMF 인스피레이션 4종 세트(16H+20H+24H+16편수/30세트 한정)를 19만8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겨울철 필수 품목 겨울 외투를 20만원 미만으로만 선보이는 모조에스핀 오리털 패딩을 6만9000원에 K2 리저드 다운을 9만9000원에 노스페이스 여성 후드 다운 재킷을 19만원 등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광주신세계는 패션의류부터 생활용품까지 브랜드세일도 동시에 펼쳐진다. 잡화와 여성, 남성, 아웃도어, 스포츠, 생활, 아동, 식품 등 모든 장르에서 대다수 브랜드가 일제히 10~30% 세일에 들어간다.


한편 세일 기간 중인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 핸드백 대표 브랜드인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핸드백 특별전을 전개 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장소에서 와이드앵글, 까스텔바작, MU스포츠가 참여하는 인기 골프웨어 대전도 함께 전개한다.


마지막으로 농가와 직거래를 통한 상생 실천을 위해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호남물산전을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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