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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사회복지시설 찾아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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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사회복지시설 찾아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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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소화천사의 집 방문…의료·노력봉사"
"의료진·방사선사 등 40여명 참여 ‘뜻깊은 시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 영상의학과가 최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상의학과 봉사단(단장 김윤현 교수)은 지난 12일 여성지적장애인생활시설인 ‘소화천사의 집(광주시 봉선동 소재)’을 방문, 의료·노력봉사를 펼치며 위로했다.

영상의학과 의료봉사는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용기를 북돋워줌으로써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실시되고 있다.


이날 봉사는 의료진과 방사선사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봉사와 노력봉사 두 팀으로 나뉘어 4시간 동안 펼쳐졌다.


의료봉사팀은 X-ray 촬영과 갑상선 및 복부초음파 검사를, 노력봉사팀은 김장독 세척·박스 접기·미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김윤현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펼쳐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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