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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돌아온 대한·민국·만세, 한글 읽고 자전거 타고…'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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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돌아온 대한·민국·만세, 한글 읽고 자전거 타고…'폭풍 성장' 대한민국만세.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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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맨' 마스코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2월 하차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등장해 반가움을 전했다.


훌쩍 자란 삼둥이는 오랜만에 만난 공룡 삼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대한이는 한글을 읽고 있어 아빠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일국은 "대한아, 글씨 읽고 있는 거야? 진짜 한글 가르쳐준 적 없어. 이거 읽으면 어떡해, 벌써부터"라며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표현했다.


또한 '슈퍼맨' 공식 가수 민국이는 아빠 송일국이 출연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넘버를 따라 불렀다.


공룡 삼촌 찍는 것을 종아했던 만세. 이날도 만세는 다소 난해한 작품 세계를 뽐내며 공룡 삼촌과 아빠를 찍는 등 훌쩍 성장해 있었다.


또한 삼둥이는 아빠가 끄는 유모차가 아닌 스스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이며 제법 소년 티를 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천사 삼둥이들♥ 아가에서 어린이가 되었네^^" "삼둥이들 정말 많이 컸구나ㅠ" "키만 자라고 얼굴은 그대로ㅎㅎ" "너무 보고싶었는데 너무 반갑다" 등 반갑고 훌쩍 큰 모습에 다소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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