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txt="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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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4일부터 닷새간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화엄사 진입도로 건설공사’ 등 70건·372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찰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수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박물관·컨벤션센터) 건립공사’ 등 47건(총 집행건수의 67%)를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한다.
이를 통해 공사금액 기준 986억원 상당(전체의 26%)은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조달청의 설명이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22건에 219억원,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를 통해선 767억원 상당이 지역 업체 공동수급체에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발주량은 세종시 1706억원, 경북도 524억원, 충남도 371억원 등으로 비중이 크고 이밖에 지역은 1122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이 집행된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대형공사는 2120억원 규모로 공사금액기준 전체의 57%를 차지한다.
대형공사별 입찰규모는 충남대병원 수요 ‘세종충남대병원 설계시공 일괄입찰 공사’ 1656억원 상당(설계·시공 일괄입찰), 경북도개발공사 수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박물관·컨벤션센터) 건립공사’ 464억원 상당(종합평가낙찰제) 순이다.
조달청은 이외에 공사를 적격심사(1542억원)와 수의계약(61억원) 등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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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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