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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대표팀, 뉴질랜드 꺾고 아·태선수권 결승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컬링대표팀(경북체육회)이 2016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 결승에 진출했다.


김은정(26) 스킵(주장)과 김경애(22), 김선영(23), 김영미(25), 김초희(20)로 구성된 대표팀은 11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뉴질랜드를 12-4로 물리쳤다. 12일 결승전에서 중국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경기도청이 여자 대표팀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이 대회에는 내년 3월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 여자 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 두 장이 걸려 있다. 중국은 개최국으로서 자동 출전한다. 대표팀은 결승전 결과와 관계없이 남은 한 장을 확보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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