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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누그러든 추위가 다시 기승부리는 요즘, 스타들은 추위를 대비해 어떻게 스타일링 했을까? 격식 필요한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스타일을 보여준 오윤아가 오늘의 패션왕으로 선정됐다. 과연 오윤아는 어떤 스타일을 선보였기에 패션왕으로 등극했을까?
오윤아는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트렌디하면서 도도한 매력 돋보이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녀는 도트 패턴이 가미된 오프숄더 미디엄 원피스를 착용했다. 몸에 딱 붙는 원피스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했다. 여기에 초커 목걸이를 착용해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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