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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스타일] 블링 블링 샤이니, 이번엔 복고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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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스타일] 블링 블링 샤이니, 이번엔 복고로 돌아왔다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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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수많은 아이돌 중 남자 아이돌을 대표하는 블링 블링 샤이니.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들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 그룹이다. 매번 독특한 콘셉트와 세련된 음악으로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는 샤이니는 스타일이면 스타일, 외모면 외모, 가창력으로 누나들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아이돌스타일] 블링 블링 샤이니, 이번엔 복고로 돌아왔다 샤이니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샤이니는 누나 열풍을 일으키며 연하남 대표 아이돌로 부상했다. 누나에게 다가가고 싶어 하는 가슴 절절한 짝사랑을 담은 노래로 순정 만화 같은 외모와 풋풋하고 청순한 콘셉트로 누나들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아이돌스타일] 블링 블링 샤이니, 이번엔 복고로 돌아왔다 샤이니

'산소 같은 너', '로미오와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홈런을 치며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 속에서도 블링 블링 빛나며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런 샤이니가 최근 2016년 10월 5일 정규 5집 '1 of 1'으로 돌아왔다.


[아이돌스타일] 블링 블링 샤이니, 이번엔 복고로 돌아왔다 샤이니

부쩍 뜸해진 복고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킨 타이틀곡 '1 of 1'은 19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곡이다. 펑키 한 리듬과 부드러운 R&B 선율이 조화를 이뤘다. 늘 새로운 콘셉트로 종잡을 수 없는 샤이니는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색깔로 대중들에게 어떤 새로움을 선사할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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