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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김영근, 또 한 번 감동 선사…길 “진짜 괴물” 네티즌 “차원 달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또 한 번 감동 선사…길 “진짜 괴물” 네티즌 “차원 달라”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 사진= Mnet '슈퍼스타K 20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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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이 또 한 번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참가자들이 솔로곡 미션을 펼쳐 최종 톱 10을 선정했다. 이날 단연 돋보이는 무대를 펼친 사람은 다름 아닌 ‘지리산 소울’ 김영근.


김영근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토마스 쿡의 ‘집으로 오는 길’을 선곡했다. 매회 새로운 매력을 뽐냈던 김영근. 이번 무대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공개된 김영근의 무대는 차분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볼 수 있는 ‘스캣’을 오히려 절제하고 그저 풍부한 감성으로만 승부했다.


그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내가 이론적으로 가지고 있던 노래에 대한 메커니즘이 다 깨졌다”라고 말했고, 심사위원 길은 “진짜 괴물이다”라며 감탄했다.


시청자들도 감동 받기는 마찬가지였다.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뜨거운 눈물을 쏟네”(짱*), “온몸에서 감성이 뿜어져 나온다. 그냥 기술로 노래하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키*), “덕분에 귀 호강 잘 하고 있습니다!”(1997****)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번 시즌 톱 10이 결정됐다. 남은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조민욱, 유다빈, 박혜원, 김영근, 이지은, 이세라, 코로나, 동우석, 김예성, 진원이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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