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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퀀텀 초도물량 '완판'…출시 26일만에 매출 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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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퀀텀 초도물량 '완판'…출시 26일만에 매출 30억원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퀀텀'[사진제공=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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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팅크웨어는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의 초도 물량 6000대가 모두 판매됐다.

팅크웨어는 지난달 17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아이나비 퀀텀이 26일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판매해 매출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현재 아이나비 퀀텀의 물량 부족으로 예약판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나비 퀀텀은 세계 최초 전·후방 쿼드에이치디(QHD·HD보다 4배 선명한 화질) 해상도에 아이나비 기술력이 대거 탑재돼 있다. 주행?주차 야간보정 솔루션 '울트라 나이트비전'과 소리까지 감지하는 지능형 주차녹화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퀀텀은 30만원대가 주를 이루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40만원 후반대~50만원대의 고가의 플래티넘 블랙박스 시장를 개척했다"며 "올해 블랙박스 매출은 퀀텀의 흥행으로 지난해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퀀텀은 오는 12월 중국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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