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대학과 중국 산둥성 지역 대학이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모였다.
경기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중국 산둥성 제남시에서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12년 10월 두 지역 대학들 간 교류가 시작된 뒤 5번째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협의회가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는 중국 산둥성에서 교육청과 산둥중의약대학 등 25개 대학이, 경기도에서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기도 대학 대표단은 지난 8일 중국대표단과 환담을 가진 데 이어 9일에는 '경기도-산둥성 교육교류 발전전망 세미나'에 참가했다. 또 10일에는 산둥성 내 산둥중의대학 등 5개 대학을 방문해 대학 간 국제교류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정상균 도 교육협력국장은 "최근 3년간 도내 25개 대학 2360여명이 산둥성 내 대학과 교류를 해 왔다"며 "이번 경기-산둥 대학교류협의회를 통해 학술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도내 6개 대학과 공동으로 베트남에서 유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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