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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전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옥 건축과 한옥구역 조성 촉진을 위한 융자금 상환기한을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전정철 의원은“제309회 임시회에서 보조금을 포함해 2억원까지 융자 지원할 수 있도록 한옥지원 조례를 개정했었다”며“경제적 부담으로 건립을 회피하고 있는 실정이며 한옥 보존과 보급 등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주택개량사업 상환기한과 같은 20년으로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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