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tvN 새 드라마 '도깨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인나는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에서 철없이 사는 여자가 세상 살기 가장 편하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깨달은 혈혈단신 치킨집 사장 써니 역을 맡았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화려한 출연진과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The K2'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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