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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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기상청은 9일 오후 8시55분쯤 경북 영덕군 북동쪽 26㎞ 해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9월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9일 오후 8시 기준 총 514회다. 규모별로 보면 1.5~3.0이 495회, 3.0~4.0이 17회, 4.0~5.0이 2회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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