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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스타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8일(현지시각) 미국에서는 제45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 해당 투표 결과는 실시간으로 유권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를 지켜보던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오늘 밤은 미국에게 창피한 날이다. 혐오주의자가 이 위대한 나라를 이끌게 됐다"며 "약자를 괴롭히는 깡패가 우리를 이끌게 됐다. 절망적이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앞서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힐러리를 지지한다는 뜻을 피력해 왔고, 투표 날에는 인증샷과 함께 '#ImWithHer #StrongerTogether'이란 문구를 올리기도 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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