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트럼프 수혜주’로 꼽혔던 방산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52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885원(29.90%) 상승한 3835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다른 방산주인 스페코(26.17%), 퍼스텍(23.67%)이 2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한화테크윈(10.20%)도 상승세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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