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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꿀팁]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수분 크림 고르는 꿀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초

[스타일꿀팁]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수분 크림 고르는 꿀팁 사진제공=리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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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가을/겨울 시즌 피부 최대의 적은 건조함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여름내 바르던 수분 크림으로는 건조함을 느끼기 마련. 좋다는 제품도 내 피부 타입과 어긋난다면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킨다. 내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 크림으로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 유지해보자.


◆ 건성 피부 타입 수분 크림

[스타일꿀팁]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수분 크림 고르는 꿀팁 사진제공=리리코스, 스킨푸드

가을/겨울 시즌은 건성 피부인 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날씨다. 얼굴이 따끔따끔하고 가뭄이 난 것처럼 피부가 갈라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때. 얼굴이 건조할수록 보습력이 높고 어느 정도 유분이 섞여있는 리치한 텍스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환절기 날씨에는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보습력 좋은 수분 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는 각질 세포 사이를 메우고 있는 지질 성분이 부족해 공기 중으로 수분을 쉽게 빼앗기기 마련이다. 이럴수록 입가나 볼 중심으로 수분 함량이 높은 수분 크림을 발라 수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민감성 피부 타입 수분 크림


[스타일꿀팁]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수분 크림 고르는 꿀팁 사진제공=메이크프렘, 설화수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몸도 피부도 밸런스가 무너지기 마련. 이럴수록 민감성 피부는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민감성 피부라면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는 저자극 제품이 좋다. 겨울철에는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촉촉하고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을 추천한다.


피부 보호와 진정 작용이 들어간 수분 크림 제품을 사용해보자. 보습에 중을 둬 영양과 수분을 꾸준히 공급해줘야 피부 장벽을 새롭게 재생 시킨다. 피부에 수분 공급을 꾸준히 해주면 각질은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으니 민간성 피부라면 자극적인 각질 제거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지성 피부 타입 수분 크림


[스타일꿀팁]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수분 크림 고르는 꿀팁 사진제공=시드물, 프리메라

피지 분비가 왕성해 번지르르한 개기름 가득한 지성피부. 각질 두께가 건성이나 민감성보다 두터운 편이다. 이러하듯 지성 피부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풍부한 수분감으로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오일 성분, 시어버터 등 유분기 많은 제품을 지성 피부가 사용한다면 트러블을 일으키지 마련이다. 산뜻한 제품으로 건조한 부위에만 발라주는 것도 팁이다.


◆ 복합성 피부 타입 수분 크림


[스타일꿀팁]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수분 크림 고르는 꿀팁 사진제공=보나쥬르

복합성 피부만큼 까다로운 피부가 있을까? 복합성 피부는 두 가지 이상 피부 타입이 섞여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코, 이마 등 티존 부위는 유분 샘이 많아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하지만 볼, 입가 등에는 건조하거나 각질이 쉽게 부각된다. 건성, 지성 피부가 공존하는 복합성 피부는 피부 속 수분은 지키면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극적이지 않은 매끄러운 발림성, 밀착력으로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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