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TV 속 시청자들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추사랑, 고경표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화제로 떠올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추사랑이 착용한 운동복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55화에서는 프로그램 3주년을 맞이해 깜짝 방문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등장했다.
국민 여동생 사랑이는 귀엽기만 했던 앳된 모습에서 훌쩍 성장한 소녀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이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옆에 앉은 다을이를 상냥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의젓한 누나 노릇을 톡톡히 했다. 훌쩍 성장한 모습에 놀라움을 선사한 이번화에서 추사랑이 착용한 운동복이 화제다.
◆ 운동복 어디꺼? 추사랑이 착용한 운동복은 쥬욕 제품이다. 넉넉한 사이즈와 길이감으로 캐주얼한 외출이나 활동적인 운동복으로 적합한 아이템이다. 보온성, 내구성이 좋아 쌀쌀한 날씨에도 활발한 아이들에게 데일리 룩으로 제격이다.
'질투의 화신' 속 고경표가 착용한 블루종이 인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20회에서는 드디어 마음이 닿아 열정적인 키스를 나눈 나리(공효진)와 화신(조정석)은 늦게까지 떨어질 줄 모르고 서로 엇갈려 오랫동안 외롭게 했던 시간을 아까워한다. 선거 개표방송을 앞두고 화신과 함께 앵커석에 앉게 된 나리는 잔뜩 긴장하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는 고경표의 애틋한 마음과 함께 패션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블루종 어디꺼? 고경표가 착용한 블루종은 킨록 제품이다. 섬세한 체크 패턴이 따뜻한 감성 지닌 드라마 속 고경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 편안하게 데일리 룩으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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