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201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체 광고비 매출 210억원 가량 중 페이코 광고비는 80억원이다"며 "이는 전 분기 대비 38억원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CFO는 "다음 분기에 TV광고 집행 예정됐지만 대부분 2017년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 2016년 4분기에는 3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페이코 광고비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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