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대캐피탈";$txt="사진=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size="550,681,0";$no="20161108205204710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꺾고 1라운드를 3위로 마쳤다.
현대캐피탈은 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0(25-17 25-19 26-24)으로 이겼다. 최근 2연패를 끊고 4승2패(승점 10)를 기록, 3위로 도약하면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KB손보는 1승5패(승점 5)로 최하위인 7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의 오른쪽 공격수 문성민이 16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톤 밴 랭크벨트(14점)와 최민호(12점), 김재휘(10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앞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원정팀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6)으로 물리쳤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4승1패(승점 12) 1위로 1라운드를 끝냈다.
외국인 공격수 매디슨 리쉘이 24점을 책임졌고, 박정아와 김유리도 나란히 10점씩 보탰다. GS칼텍스는 2승3패(승점 5)를 기록, 5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