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GS칼텍스, 3연승 달리던 흥국생명 제압 첫 승전보
$pos="C";$title="KB손해보험";$txt="사진=KB손해보험 배구단 제공";$size="550,666,0";$no="20161030182507778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B손보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1(25-21 22-25 25-17 25-22)로 이겼다. 개막 3연패 뒤 첫 승을 따내며 1승3패(승점 5)로 최하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대한항공은 선두(승점 8)를 지켰으나 개막 후 연승행진을 세 경기에서 멈췄다.
새 외국인 선수 아르투르 우드리스가 블로킹 다섯 개 포함 양 팀 가장 많은 32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공격수 김요한과 이강원도 각각 13점과 11점을 보탰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도 GS칼텍스가 1위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1 25-21)으로 물리치고 2연패 뒤 첫 승을 수확했다.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흥국생명은 오름세가 꺾였다. GS칼텍스는 알렉사 그레이가 26점을 올렸고, 표승주가 10점으로 뒤를 받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