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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베스트11 공격수상을 수상한 광주 정조국이 아내 김성은과 포옹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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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1.08 15:19
수정2016.11.08 15:22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베스트11 공격수상을 수상한 광주 정조국이 아내 김성은과 포옹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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