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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서울 고광민(왼쪽부터), 서울 오스마르, 인천 요니치, 제주 정운이 베스트 11 수비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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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1.08 15:00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서울 고광민(왼쪽부터), 서울 오스마르, 인천 요니치, 제주 정운이 베스트 11 수비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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