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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스트리아 쌍둥이 판다 "우리 이름 생겼어요"

[포토]오스트리아 쌍둥이 판다 "우리 이름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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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지난 8월 오스트리아 빈 쉔브룬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가 얼굴을 맞대고 앉아있다. 동물원 측은 3일(현지시간)부터 쌍둥이 판다 이름을 온라인에서 공모한 결과 '푸펑(Fu Feng)'과 '푸반(Fu Ban)'이란 이름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사진출처=AP)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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