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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김미숙·수애 부녀와 얽힌 과거를 털어놓다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의 과거가 공개됐다.


11월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고난길(김영광 분)은 홍나리(수애 분)에게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언제부터 엄마와 알고 지냈는지를 궁금해 하는 홍나리에게 고난길은 홍나리의 엄마 신정임(김미숙 분)이 봉사활동을 다니던 희망보육원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과거 보육원에서 자란 고난길은 신정임(김미숙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는 신정임을 독차지하기 위해 홍나리와 결혼하기로 다짐했지만, 홍나리가 대입으로 동네를 떠난 후에야 홍나리가 첫사랑이었단 걸 깨달았다. 이후 고난길은 홍나리 친부가 진 사채 빚에서 신정임과 집을 지키기 위해 신정임과 결혼했다.

한편 홍나리는 남편이 고난길인 결혼식을 상상하다 새 아버지 고난길과의 관계를 혼란스러워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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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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