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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대표와 헤아림 봉사단이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 마을에서 소방안전 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헤아림 봉사단은 이날 화재에 취약한 농촌 가구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가옥 수리 전문가와 함께 형편이 어려운 농가의 낡은 전기배선을 정비하고, 집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 경기도 이천소방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도달미 마을은 물론 율면 소재 100여 가구에 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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