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했다. 주급은 36만5000파운드(약 5억2192만 원)로 구단 최고액이다.
레알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스페인, 영국 언론들은 호날두의 주급을 36만5000파운드(약 5억2192만 원)라고 전했다. 이는 가레스 베일이 받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4억9천만 원)을 넘는 금액으로 호날두의 자존심을 세워준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레알과 계약기간이 끝나면 나이가 서른여섯이다. 사실상 은퇴는 레알에서 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