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총 100개 브랜드, 2만여개 상품 최대 83%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홈쇼핑은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고객들이 직접 선정하거나, 가장 호응이 좋은 브랜드를 모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를 얻은 브랜드와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인 ‘롯데아이몰’의 최근 1년간 매출액과 검색어, 상품평이 가장 높은 브랜드 총 100개 브랜드다. 관련 브랜드의 인기상품 총 2만개는 최대 83% 할인가에 판매된다.
매주 ▲패션 ▲뷰티 ▲잡화 ▲리빙 ▲가전 카테고리의 50개 브랜드의 상품들이 판매되며, 1주차(11월7~13일)에는 아디다스 인기 스니커즈 (3만9800원)와 설화수 윤조에센스 단독세트(11만4000원), 몽클레어 패딩(54만대), 스타벅스 텀블러(2900원)등을 최대 83% 할인가에 구매하 수 있다.
2주차(11월14~20)일에는 배우 현빈이 TV광고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K2 구스다운과 겨울철 필수아이템인 스팀보이 온수매트, 천연 소가죽 미소페 앵글부츠’등을 선보이고, 이번 행사제품 구매하면, 최대 15% 적립금을 증정하는 할인혜택도 준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 브랜드 선정을 위해 지난달 18~23일 롯데아이몰과 롯데홈쇼핑 앱을 통해 ‘보고싶다 이 브랜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디다스가 1198표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50대 여성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차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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