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 4일 열린 강동교육박람회에 참석, 인사말 통해 교육문제 학교 현장 뿐 아니라 평생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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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4일 명일동 강동구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강동교육박람회'에 참석, “올해부터는 ‘에듀페스티벌’과 ‘평생학습축제’ 두 행사를 한데 묶어 보다 규모있고 내실있게 행사를 치르게 됐다"며 "교육문제는 지역사회에서부터 머리를 맞대 고민하며 학교현장 뿐 아니라 평생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동교육박람회는 4~5일 이틀간 지난해까지 별도로 진행하던 평생학습축제와 에듀페스티벌을 통합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색 미래직업체험관, 진학전공진로상담관에서 유익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북콘서트, 창의적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체험들을 즐길 수 있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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