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주개발공사, 2016년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재심의·의결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kg당 160원으로 재조정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2016년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가 kg당 160원으로 재조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감귤운영위원회는 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를 재 논의한 결과, 전년과 동일한 kg당 160원(가공업체 부담금 110원, 도 보조금 50원)으로 심의·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에서는 kg당 110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이는 지난 9월26일 위원회에서 결정한 kg당 100원에서 1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회의에는 제주개발공사를 비롯해 제주도와 양 행정시, 농?감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10월 초 제주지역을 강타한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농가를 지원해 나가기 위해 개발공사에서 수매한 2016년산 가공용 감귤 전량에 대해 소급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