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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J·CJ E&M 5%↓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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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두번째 사과문 발표 이후 CJ와 CJ E&M이 5% 넘게 동반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8분 현재 CJ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96%) 하락한 16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매도 창구 우위에는 한국, NH투자, 모건스탠리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CJ E&M 또한 5.37% 하락한 6만3400원에 거래중이다. 매도창구 우위에는 모건스탠리, 미래에셋, 미래에셋대우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CJ E&M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사업인 K-컬처밸리 사업주체로 최순실씨 최측근인 차은택씨를 통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CJ는 최순실씨 관련 의혹이 불거진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으나 전일 3.36% 오르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CJ E&M은 의혹이 불거진 지난 2일 7%의 이상 하락률을 보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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