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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온라인 게임 '와일드버스터' 파이널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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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누리텔레콤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MMORPG 온라인 게임 '와일드버스터(Wild Buster)'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일드버스터’의 파이널 테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테스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차, 2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별도의 모집 절차 없이 참여 가능하다.

‘와일드버스터’는 SF와 밀리터리가 조합된 액션 MMORPG 기대작으로서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인 브로켄을 공공의 적으로 하는 인간 진영인 가디언즈와 어밴던의 대립을 그린 게임이다. 화려한 타격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두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와일드버스터'는 이번 나흘간의 파이널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종료하고,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2차 CBT에 없었던 스쿼드리그(5vs5 PVP)와 디펜스 모드, 개인상점, 경매장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신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그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총 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에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 휴대폰, 미니PC, 헤드셋,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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