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유한킴벌리의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더블하트'가 '촉촉한 모태보습 캠페인'을 실시한다.
유한킴벌리는 다음달 1일까지 가을·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유아의 피부를 위해 보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태보습을 주제로 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에서 엄마 뱃속 '태지'에서 찾은 특별한 보습 이야기가 담긴 '모태보습 영상'을 감상하고 이를 공유하면 참여자 중 매주 50명을 선정해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신생아 선물세트 등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태지는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천연 보호크림이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더블하트 모태보습 기획전'도 마련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모태보습 세트 구매자 전원에게 '1+1'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 더블하트 젖병을 증정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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