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시몬스 침대가 '제 3회 한국감성과학대상' 감성제품부문에서 2회 연속 가구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감성과학대상은 한국감성과학회가 위촉한 대학과 연구소의 감성과학분야 전문가들이 소비자에게 양질의 감성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몬스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자스민(Jasmine)'이 제3회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가구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뷰티레스트 ‘플로럴(Floral)'이 가구 대상을 받았다.
뷰티레스트 '자스민'은 포켓스프링 속에 또 하나의 포켓스프링이 삽입된 '더블 - 포켓스프링'으로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응해 빈틈없는 편안함을 전달한다. 또한 ‘자스민’을 비롯한 시몬스 침대의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전 제품은 ‘디자인을 입은 매트리스(designed mattress)’를 컨셉으로 제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여 품질을 넘어 고객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시몬스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침대 부문 8년 연속 1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 12년 연속 1위, ▲더프라우드 대한민국명품 침대 부문 9년 연속 대상 등을 차지하며 소비자와 전문조사기관으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인정 받아왔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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